러시아 여행 시,
러시아 공항 입국시 반드시 알아야할 면세한도와 러시아 반입금지 품목에 대해서 아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겠습니다.
해외 여행을 할 때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에서 반입을 허용하지 않는 제품을 확인하고 세금을 면제해 주는 면세한도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여행시 벌금을 낸다던지 품목이 압류된다던지 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방문하는 국가의 면세한도와 반입불가품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국 중 하나가 러시아입니다. 오늘은 러시의 면세한도와 러시아 반입금지 품목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합니다.
러시아의 수도는 모스크바이며 러시아 면적은 1,708만k㎡로 한반도의 78배에 해당합니다. 러시아의 공용언어는 러시아어이며 러시아의 종교는 러시아 정교(75%), 이슬람교(5%), 유태교, 가톨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시아 민족은 러시아인(80%), 타타르인(4%), 우크라이나인(2%), 기타 140여 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러시아 여행, 면세한도와 반입금지 품목과 함께 읽으면 도움인 되는 포스팅을 아래처럼 소개합니다.
대만 여행, 대만 면세한도 및 반입금지 품목 알아볼까요?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면세한도 및 반입금지 품목 알아볼까요?
베트남여행 세관신고서 작성법과 베트남 면세한도 알아볼까요?
베트남 온라인 비자(e-Visa) 신청방법 알아볼까요?
일본여행, 일본 면세한도 알아볼까요? 면세담배 한도는?
비자 발급받는 방법과 무비자로 방문가능한 국가 알아볼까요?
2
러시아 여행 시 면세한도와 반입금지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러시아 여행, 러시아 입국 시, 휴대품 통관기준이며 2018년 5월(가장 최신 update입니다)자 내용을 확인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면세술
18세이상 1인 기준 3L 이하의 경우 반입 시 신고필요없이 반입가능합니다.
면세담배
18세이상 1인 기준, 총 0.25kg를 초과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궐련(cigarette) 200개비, 엽궐련(cigar) 50개비, 담배잎 0.25kg 이하 반입시 신고 필요 없습니다. 일반 담배 1보루까지, 시가 50개비 까지 면세입니다.
면세향수
별도의 규정이 없습니다.
면세한도 금액
항공의 경우, 10,000유로 이하 금액 50kg 이하 신고 필요 없습니다.
항공이외 다른 교통수단의 경우, 1,500유로 이하 금액 50kg 이하 신고불필요 합니다.(단 2018.12.31.까지 적용이며 2019년~2020년의 경우 1,000유로, 50kg 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위의 면세한도 기준 초과시 30%에 해당하는 관세 부과를 하거나 또는 1kg당 최저 4유로가 부과됩니다.
외국환신고
미화 10,000불 이상 현금(루블화 및 기타 외화, 여행자수표 등)반입/반출시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또한 미화 10,000불 이상 은행 수표, 유가 증권 반출시에도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의약품
마약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의약품의 경우 신고 할 필요 없으며, 함유된 경우 처방전을 가지고 신고를 해야 합니다.
러시아 반입제한 식품
철갑상어 캐비아 250g 이상 반출 불가 합니다.
생선 또는 해산물 5kg 이상 반출 불가 합니다.
러시아 반입 금지(불허) 품목
보석류, 문화재, 러시아정부 훈포장, 희귀동식물, 총기류, 마약류, 독극물, 무선전자장비, 도청장치, 국가기밀관련품목, 대량파괴무기, 화학무기 관련품목, 핵물질, 군수물자, 교통수단, 선탠기계, 농기계, 의료기계 및 기기 반입 불가합니다. 반입 시 반드시 신고를 하여야 하며 개별 제품에 대한 법령에 따라 허가 가능, 불가 판단이 됩니다.
이상으로 러시아 여행시, 러시아 입국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면세한도와 반입금지 품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러시아에 면세한도와 반입금지 품목 등을 소지하여 안전한 러시아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유럽 > 러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러시아 여행, 러시아 면세한도 최신정보. (0) | 2020.04.22 |
|---|---|
| 러시아 여행, 러시아 비자 최신정보. (0) | 2020.04.22 |
| 러시아대사관에서 알려주는 러시아여행시 주의사항 최신정보 (0) | 2019.07.18 |